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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24 11:17:59
  • 최종수정2019.07.24 11:17:59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9회 한별이와 함께하는 좌구산천문대 코스모스쿨'운영한다.

회기별 운영 프로그램은 △1일 VR카드보드 만들기 및 천체강의 △8일 천체망원경 이론 및 실습 △15일 인류가 탐사한 달과 화성 및 로켓모형 만들기 △22일 인공위성 만들기 등이다.

매회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해 운영하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사전 예약은 전화(43-835-4572)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좌구산천문대 홈페이지(http://star.jp.go.kr)로 확인하면 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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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