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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충북외식업협회, 상호협력 협약

제로페이 확산·지원정책 신속 추진

  • 웹출고시간2019.07.23 17:00:09
  • 최종수정2019.07.23 17:00:09

충북중기청과 충북외식업협회 관계자들이 23일 '제로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한국외식업협회 충북지회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충북중기청은 23일 충북외식업협회와 충북외식업협회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정부가 추진중인 소상공인지원사업 지원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상공인 수수료 0%대 적용, 사용자 소득공제 40% 제공 등의 혜택에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모바일직불결제(제로페이) 확산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북외식업협회 1만8천여 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신속히 전파·추진되게 됐다.

김태곤 충북외식업협회장은 "침체된 외식업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소상공인 살리기 정책 및 행사에 대해 앞으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태원 충북중기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기부의 소상공인지원 정책 전파뿐만 아니라 애로발굴 등 소통창구로서의 역할도 기대한다"며 "앞으로 충북중기청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상호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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