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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23 13:57:47
  • 최종수정2019.07.23 13:57:47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는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농촌관광휴양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점검은 사업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코자 진천군청 건축 전기 위생 각 분야별 기관의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가스 전기 안전점검 △물놀이 시설 위험요소 제거 △기타 체험프로그램 관련 안전장비 점검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상태 확인 등이다.

안전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보안 조치와 시정명령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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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