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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22 18:19:26
  • 최종수정2019.07.22 18:19:26

22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린 제7회 충북종단 대장정 발대식에서 종주단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대장정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단양에서 영동까지 천리 길을 걷는 충북종단 대장정 종주단이 22일 청주상당공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한범덕 청주시장,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종주단을 격려했다.

종주단은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각 70명씩 나눠 4박 5일간 총 200㎞를 걷는다.

남부권은 영동을 출발해 옥천, 보은, 괴산, 증평을 거쳐 청주로, 북부권은 단양에서 출발, 제천, 충주, 음성, 진천을 거쳐 청주에 도착하게 된다.·

충북종단 대장정에는 지난해까지 종주단 840명을 비롯해 시·군 참여단 3천600명과 자원단 7천560명 등 1만2천명이 참가했다.

충북체육회 회장인 이시종 지사는 "무더위에도 종단의 길에 함께하는 참가자 여러분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고되고 힘들겠지만 서로가 힘이 돼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건강하게 완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주단이 제1회 때부터 걸어온 길을 합치면 1천200㎞나 된다. 이는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는 거리보다 길다. /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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