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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22 18:28:07
  • 최종수정2019.07.22 18:28:07
[충북일보=청주] "쿨 맵시로 쿨 하게 여름 나세요."

청주시와 녹색청주협의회가 22일 성안길에서 '여름철 쿨맵시' 홍보캠페인을 했다.

쿨맵시 캠페인은 체감온도를 낮추는 소재의 편안한 옷을 착용해 냉방 등 에너지 사용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자는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쿨맵시 차림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했고,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폭염대응요령도 홍보했다.

쿨맵시 아이템은 부채, 양산, 손수건, 토시, 모자, 노타이, 반바지 등이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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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