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7.21 16:06:28
  • 최종수정2019.07.21 16:06:28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22~31일 올해 3단계 공공근로사업(일반) 참여자를 모집한다.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이번 공공근로 사업 모집예정 인원은 303명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근무한다.

주요 업무는 환경 정화, 무료급식 지원, 행정정보화사업, 불법광고물 정비 등이다.

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65%이하, 주민등록 세대기준 재산(토지, 건물, 주택) 2억 원 이하다.

신청서는 동지역 거주자는 해당 구청에서, 읍·면 거주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시는 가구소득, 재산기준 등 선발항목 높은 점수대로 공공근로 참여자를 선발한다.

/ 박재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