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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사계절썰매장 개장, 연중 운영

여름을 부탁해 남녀노소 누구나 물썰매 즐겨

  • 웹출고시간2019.07.21 13:54:14
  • 최종수정2019.07.21 13:54:14

사계절 내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단양사계절썰매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요원 등이 시범 이용을 하고 있는 모습

[충북일보=단양] 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에 사계절 내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단양사계절썰매장이 22일 개장한다.

군에 따르면 사계절썰매장은 복합스포츠센터 준공에 따라 기존 눈썰매장이 겨울시즌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단점을 보완해 방문객이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로 새 단장을 마쳤다.

단양읍 소재 삼봉로 421-59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시설은 슬로프와 착륙장으로 구성돼 있다.

슬로프는 78m길이의 6개의 레인으로 구성돼 6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으며 13도의 아찔한 경사면을 타고 미끄러지듯 바람을 가르며 내려온다.

여름철에는 얼음같이 시원한 수영장 물에 몸을 풍덩 빠져 착륙하고 겨울 시즌에는 잔디 구간(L=14m)에서 안전하게 착륙하게 된다.

이 밖에도 1층 관리동에는 매표소, 샤워실, 화장실, 매점 등이 있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풀장과 시원하게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에어슬라이드 등을 갖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추억 만들기에 최적의 시설을 갖췄다.

또한 자동 컨베이어를 통해 물썰매 튜브를 운반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썰매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별도 배치해 어린이와 유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개장 이후 연중 운영되는 단양사계절썰매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월 넷째 주 월요일은 방문객의 안전한 탑승에 필요한 시설물 청소, 점검 등 안전점검을 위한 정기 휴일이다.

입장료는 성인의 경우 8천원, 청소년·군인은 7천원, 어린이는 6천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관광관리공단(421-2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사계절썰매장이 개장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성수기 단양관광에 새로운 활기를 한층 더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장 이후에도 꾸준히 편의시설 보완 및 안전한 이용을 위한 시설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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