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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열려

영서·화산동 일원 개선 위한 다양한 의견 청취

  • 웹출고시간2019.07.21 14:21:00
  • 최종수정2019.07.21 14:21:00

제천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공모를 위한 제천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공청회는 영서동, 화산동 일원의 제천 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 설명과 전문가 자문 및 토론, 주민들의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공청회의 내용을 반영해 이달 말 국토교통부에 공모할 예정"이라며 "8월 중에는 국토교통부 현장실사가 있을 예정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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