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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4-H연합회, 자연사랑 농촌사랑 야영교육

회원 단합, 성숙한 청소년 육성 위해 마련

  • 웹출고시간2019.07.21 14:20:02
  • 최종수정2019.07.21 14:20:02
[충북일보=충주] 충주시4-H연합회는 19~20일까지 1박 2일간 제천시 박달재수련원에서 '자연사랑 농촌사랑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야영교육은 자라나는 학생4-H회원과 미래 농업의 선두자인 영농4-H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회원 간 단합, 농심함양 및 건강하고 성숙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19일 입소식 및 안전교육, VR체험, 퀴즈맞추기, 레크리에이션 등의 활동과 4-H이념을 가슴에 새기는 촛불의식을 진행했다.

20일에는 사륜바이크, 양궁서바이벌 등의 야외체험활동과 제천 약초생활건강에서 약초고추장만들기 체험을 벌였다.

4-H교육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행동강령을 모토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협동심·극기력·적극성 등을 높여 더불어 사는 사회인으로서의 심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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