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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18 13:53:16
  • 최종수정2019.07.18 13:53:16

충주 모닝마트가 지역 26개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했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용산동에 위치한 모닝마트가 18일 용산동 및 호암직동 내 26개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 56통(6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모닝마트 정점순 대표는 10여 년 전부터 용산동 13개 경로당에 제철과일과 야채, 생선, 고추장 등을 후원해 왔다.

지난 5월부터는 호암직동 내 13개 경로당에 참외 20㎏ 26상자(91만원 상당)를 전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점순 대표는 "좋은 과일이나 식재료 등을 보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나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제철과일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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