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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기업, 지역 꿈나무에 날개를 달다

LX 단양지사, 단성중 학생 미래진로 직업체험 활동
에너지공단 지역본부, 지역아동센터 '에너지 놀이터'

  • 웹출고시간2019.07.17 17:44:48
  • 최종수정2019.07.17 17:45:29

LX 단양지사 국토정보 전문가가 17일 단성중학교 학생들과 지적측량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 LX 단양지사
[충북일보] 충북 도내 공기업들이 지역 꿈나무의 진로 탐색과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단양지사는 지역 중학생들에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놀면서 즐기는 에너지 교육을 각각 제공했다.

LX 단양지사는 17일 단성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진로 직업체험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단양지사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국가진로교육 체계 확립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단양지사는 '지적측량 실습 및 공간정보사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공사 업무와 지적측량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채용정보를 소개해 미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 국토정보 전문가와 함께하는 지적측량 현장실습으로 생생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가 17일 청주 상당구 신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모두가 즐거운 에너지 놀이터' 교육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에너지공단 지역본부
이재길 단양지사장은 "지속적인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단양 지역 학생들의 미래설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는 이날 청주 상당구 신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창의적 학습모임 '모두가 즐거운 에너지 놀이터'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보드게임, 태양광 충전램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에너지 관련 진로와 직업을 체험하고, 태양광 충전램프를 만들며 에너지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본부 측은 이번 교육 강사로 경력단절여성을 선정, 사회진출 통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지역본부는 올해 청주 시내 1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중이다. 향후 추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상 기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규식 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에너지공단은 지역사회에 맞는 에너지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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