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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인구감소에 65개 기관·단체와 공동대응 '뜻 모아'

내고장 제천애(愛) 주소갖기 범시민 자율실천운동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19.07.17 13:44:40
  • 최종수정2019.07.17 13:44:40

제천애(愛) 주소갖기 범시민 자율실천운동 업무협약에 참여한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시와 지역 65개 기관·단체가 지역 인구 회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천경찰서, 제천교육청, 제천소방서, 육군 제3105부대 제3대대,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등 관내 65개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가 참여해 지역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내고장 제천애(愛) 주소갖기 범시민 자율 실천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단체는 지역의 위협요인인 인구감소 문제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이들은 △내고장 제천애(愛) 주소갖기 범시민 자율 실천운동 참여 △제천시 인구증가를 위한 범시민 제천사랑 운동 전개 △남녀 평등한 노동·육아 환경 마련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인구절벽 해소를 위한 인구교육 및 캠페인 실시 △제천시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을 모아 지역의 인구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인구는 각종 정책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요소로 주민등록법에 따라 실제로 제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주소를 옮긴다면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에 실제 거주하고 있으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대학생을 비롯해 유관기관·기업 임직원, 학교 교직원 등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이 운동을 추진 중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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