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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16 18:03:42
  • 최종수정2019.07.16 18:03:42

16일 오전 국회에서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보장을 촉구하는 '평등국회를 위한 정치개혁과 여성대표성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가 열리고 있다.

ⓒ 김양희 자유한국당 청주 흥덕당협위원장
[충북일보=서울]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8개 여성단체가 16일 국회에서 '평등국회를 위한 정치개혁과 여성대표성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어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보장을 촉구했다.

8개 단체는 "내년 총선에서 많은 여성들이 국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여성당협위원장 대표자격으로 김양희 청주 흥덕당협위원장(전 충북도의회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우리 정치는 여성정치인들의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것이 현실이지만, 정치에 뜻이 있는 여성들은 소극적, 수동적, 제한적인 프레임에서 벗어나 여성의 단점을 극복하는 자강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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