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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활센터, 자활참여주민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 웹출고시간2019.07.15 16:49:04
  • 최종수정2019.07.15 16:49:04
[충북일보]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오는 19일까지 '자활참여주민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9 2차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시장경쟁력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참여주민이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비 90%, 1명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자격증 종류는 운전면허·지게차·바리스타·한식조리사·제빵기능사 등 국가 및 민간 자격증을 통합한 참여자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격증이다.

선정조건은 자활센터에 근무하는 참여주민 중 자활사업과 자격증의 연관성, 취·창업 계획의 현실성, 참여자의 근무태도 및 적극성, 실무자의 조력지원 등이다.

1차 서류심사, 2차 선정심의, 3차 교육이수를 완료한 뒤 엄격한 심의절차에 따라 선정할 방침이다.

올해로 5년째 진행 중인 교육은 지난 3월 1차 과정을 완료, 40명의 지원자 중 20명이 최종 선정돼 지원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광역자활센터 사업교육팀(043-298-9227)으로 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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