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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농업과학관 소장 유물 도록(圖錄) 발간

소장 유물 중 전통 농기구를 대표하는 60여점 엄선

  • 웹출고시간2019.07.14 16:08:51
  • 최종수정2019.07.14 16:08:51

충북농업기술원 농업과학관 소장 유물 도록(圖錄)으로 제작한 '농부의 손' 책자.

[충북일보] 충북농업기술원은 14일 농업기술원 농업과학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 유물을 엄선해 '농부의 손 농기구, 보물이 되.'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간, 희망하는 방문객들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록에 실린 농기구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충북지역에서 실제 사용한 농기구를 지난 1990년대부터 수집 한 것으로 농업 역사를 오롯이 품고 있는 훌륭한 문화유산이며 교육자산이다.

농업과학관 소장 농기구는 출처가 확실해 농기구의 지역성을 연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도록은 충북농업기술원 농업과학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발간됐으며, 소장 유물 중 전통 농기구를 대표하는 60여점을 엄선해 수록했다.

농사 작업 순서에 따라 농기구를 6개의 범주로 분류했고, 농기구 쓰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삽화형식으로 발간했다.

지난 2001년 개관한 농업과학관은 도내 유일 농업전문 박물관으로 그동안 농경문화 보존에 기여해 왔으며, 연간 5만 명의 다양한 관람객이 찾고 있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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