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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e스포츠 아마추어 지존을 가린다

11회 충북 e스포츠대회 지역본선 개최

  • 웹출고시간2019.07.14 16:00:46
  • 최종수정2019.07.14 16:00:46
[충북일보]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제11회 충청북도 e스포츠대회'가 오는 27일 청주시 가경동 소재 샵 PC클럽에서 개최된다.

경기 정식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단체전: 5인 1팀), 배틀그라운드(단체전: 4인 1팀), 카트라이더(개인전), 오디션(개인전) 4종목이다.

이외에도 특별종목으로 지정한 철권 7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행사와 연계해 별도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입상자에게는 종목별 부상품이 주어진다.

단체전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1위 팀과 개인전인 카트라이더, 오디션 1,2위에게는 다음달 17일부터 18일까지 대전 한밭대 종합체육관에서 열릴 '11회 전국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충북 대표에게는 단체복, 교통비, 숙박 및 식비 등 행사 참여에 필요한 모든 경비를 지원하며 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인터넷 사이트(www.충북e스포츠.kr)를 통해 종목별로 신청하면 된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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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