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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일자리 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안전의식 확보

  • 웹출고시간2019.07.11 17:07:09
  • 최종수정2019.07.11 17:07:09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11일 옥천문화원 관성회관에서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청년희망, 군민행복 등) 참여자와 관계 공무원 등 42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3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 및 건강관리법을 알려주고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폭염을 대비해 근로활동 중 발생한 실제 재해사례 및 올바른 예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공주대학교 간호학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 등에 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군은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 개선과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활동 중 안전에 및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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