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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11 17:07:20
  • 최종수정2019.07.11 17:07:20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11일 진천중학교 과학관에서 청소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을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진천의 책에 선정된 '생각한다는 것'의 저자, 고병권 작가가 초빙돼 '어른이 된다는 것, 자유와 용기, 공감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고 작가는 '노들장애학궁리소' 회원으로써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정신적 풍요로움을 위해 강연을 펼치며 터득한 다양한 삶의 지혜들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2019 진천의 책'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중인 독서릴레이로 전국 독서 감상문 공모전, 독서토론회, 부문별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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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 최초로 임기 8년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소신과 지역에 대한 사랑.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모습은 여전했다. 그래서 위기의 충북 건설협회 대표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화두가 된 청주 도시공원과 관련한 입장은 명확했다. 지자체를 향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충북 건설협회 최초로 4년 연임을 하게 된 소감은 "지난 1958년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설립된 이래 13명의 회장이 있었다. 저는 24대에 이어 25대까지 총 8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제가 잘해서 8년간 회장직을 맡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 임기동안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그 노력의 결과를 완성해달라는 의미에서 회원사들이 만장일치로 연임을 결정했다고 생각한다." ◇건설업계, 지금 얼마나 힘든 상황인가 "업계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와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 전체 산업생산지수에서 건설업이 14%가량을 차지한다고 하지만, 민간공사를 빼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체감된다. 충북도의 경우 발주량이 지난해대비 38% 정도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