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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10 17:53:14
  • 최종수정2019.07.10 17:53:14

행복리더 노인들이 10일 대한노인회 청주시흥덕구지회에서 보수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는 10일 대한노인회 청주시흥덕구지회에서 '경로당 활성화 전도사'로서 자조경로당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행복리더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행복리더 노인들은 경로당 행복리더사업을 통해 지난 4월 행복리더 양성교육 및 훈련을 받고, 본인이 소속된 경로당에서 치매예방체조, 한글 배우기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모두 42명이 참여해 △인지활동 워크북 심화과정 △새로운 인지활동 교구 활용 △노인을 위한 근력강화운동 △여름철 건강상식 등을 배웠다.

한편, 12일 옥천에서도 28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이 열릴 예정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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