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7.10 20:40:30
  • 최종수정2019.07.10 20:40:30
[충북일보] 10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문암동) 왕복 4차선 도로로 나온 닭이 인도와 차도를 오가며 아찔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 차량은 닭이 앞으로 다가오자 당황하며 중간에 멈춰서기도 했다. 시속 50km로 규정된 이 도로는 평소 출퇴근 차량들로 붐비는 구간이다.
인근 도로에는 이미 수일 전 로드킬을 당한 닭의 사체들이 그대로 방치돼 있어 조치가 시급해 보인다. 이 닭들은 도로 옆에 위치한 한 식품업체가 관리하는 곳에서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대로 된 울타리 없이 자재더미 속에서 방목되고 있는 탓에 도로까지 나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
김모(45·청주시 흥덕구)씨는 "매일 아침 출근길 지나가는 구간인데 닭들이 방치된 모습을 한 두 번 본 게 아니다. 도로에 나온 닭을 차로 칠 뻔해 깜짝 놀란 적도 있다. 사체 수습도 되지 않아 하루빨리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글·사진=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 최초로 임기 8년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소신과 지역에 대한 사랑.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모습은 여전했다. 그래서 위기의 충북 건설협회 대표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화두가 된 청주 도시공원과 관련한 입장은 명확했다. 지자체를 향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충북 건설협회 최초로 4년 연임을 하게 된 소감은 "지난 1958년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설립된 이래 13명의 회장이 있었다. 저는 24대에 이어 25대까지 총 8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제가 잘해서 8년간 회장직을 맡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 임기동안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그 노력의 결과를 완성해달라는 의미에서 회원사들이 만장일치로 연임을 결정했다고 생각한다." ◇건설업계, 지금 얼마나 힘든 상황인가 "업계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와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 전체 산업생산지수에서 건설업이 14%가량을 차지한다고 하지만, 민간공사를 빼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체감된다. 충북도의 경우 발주량이 지난해대비 38% 정도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