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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08 10:53:03
  • 최종수정2019.07.08 10:53:03

옥천군도시교통과 이규태(왼족 두번째) 과장이 8일 교통문화 포상금으로 받은 100만 원을 김재종(오른쪽 두번째) 군수에게 옥천군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8일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군은 지난 6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18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군 단위 82개 자치단체 중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규태 도시교통과장은 "포상금을 옥천군 장학회에 기부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더욱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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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