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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현 단양소방서장 취임

"안전한 고장 단양 만들기에 최선"

  • 웹출고시간2019.07.04 12:39:21
  • 최종수정2019.07.04 12:39:21

원재현 소방서장

[충북일보=단양] 제2대 단양소방서장에 원재현(59) 지방소방정이 5일 취임한다.

신임 원 서장은 충주 출신으로 1986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소방본부 기획감사팀장, 예방안전팀장, 대응조사팀장, 13대 음성소방서장을 역임했다.

실무경험이 두텁고 친화력이 좋다는 평을 받는 그는 평소 직원들과 소통을 통한 유연한 리더십으로 소방조직을 이끌어 왔다.

원 서장은 "안전한 고장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떠한 재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능력을 갖춘 단양소방서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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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