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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협소한 농촌마을 진입도로 잇따라 준공

통행불편 해소는 물론 농산물 판매에도 도움

  • 웹출고시간2019.07.04 12:39:08
  • 최종수정2019.07.04 12:39:08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군도 및 농어촌도로 4개 노선 총 연장 3.95㎞에 대해 상반기에 준공을 마무리하며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있다.

농촌지역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이뤄진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63억5천만 원이 투입됐다.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은 진입도로 준공으로 농촌지역의 주요 교통 흐름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도로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 지정돼 있으나 미 개설된 도로로 폭이 4m 정도로 협소해 차량의 교차 통행이 불가능하고 야간 사고 위험이 잔재해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던 곳이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지역 주민들의 통행불편의 해소는 물론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이동으로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

특히 봉양읍 장평리 주민들은 철도 교량시설로 인해 매년 장마 시 마을입구가 침수되며 불편을 겪었으나 철도이설 및 교량 철거 후 마을 진입로를 확장함으로써 오랜 숙원이 해소되며 사업 담당부서에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시 건설과 관계자는 "현재 금성면 활산리 농어촌도로(101호선) 등 7개 노선에 대해 예산확보 등을 통해 실시설계 및 보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도로 불편 구간에 대한 확포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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