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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어우름길 조성사업 공모 선정

단양 국궁장∼생태체육공원 전망데크·사계절 정원·주차장 등 조성
이후삼 의원 "1천만관광도시 명성에 걸맞은 시설 확보 노력"

  • 웹출고시간2019.07.03 13:57:13
  • 최종수정2019.07.03 13:57:13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양 어우름길 조감도.

ⓒ 단양군
[충북일보=단양] 단양군 국궁장과 생태체육공원을 잇는 '단양 어우름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 국토교통위원회)은 3일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단양군은 전망데크, 사계절 정원 및 주차장 등의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30억 중 국비를 최대 20억 확보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은 그동안 도심 내 심각한 주차시설 부족 및 관광시설 이용자의 단양시가지 유인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수상레포츠 시설에의 접근성 개선 필요성과 함께 단양 생태체육공원 활성화에 대한 요구 역시 높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단양 국궁장에서 생태체육공원까지의 공간에 '단양 어우름길 조성사업'을 신청한 바 있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도로 및 교량을 포함한 어우름길, 수변 경관주차장, 사계절정원, 전망데크, 한마음마당(스탠드, 광장) 등을 조성해 도심지 인근의 관광시설을 추가한다.

향후 수상레포츠 시설과의 연계성은 물론 도심 내 주차수요 및 극 성수기 교통량 분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단양군의 도심지 활성화 방안 및 주차문제 개선의 시급성을 그동안 충실히 설명해 왔고 국토부 역시 해당문제의 시급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해 왔다"며 "특히 단양군 공무원들의 공모사업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빛을 발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단양은 1천만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만 여전히 도심지 인근의 시설은 그 명성에 비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명성에 걸맞은 시설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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