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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고행준 보은군 부군수 이임

군정 안정적으로 이끌어
정부예산 확보 등 가시적 성과 거둬

  • 웹출고시간2019.06.30 12:33:07
  • 최종수정2019.06.30 12:33:07
[충북일보] 고행준(59) 보은부군수가 7월 1일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고 부군수는 지난해 7월 보은군 30대 부군수로 취임한 이후 풍부한 행정 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그는 정부예산 확보에 주력하면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각종 정부 공모사업을 유치하는데 기여했다.

군정홍보 강화와 폭염대책 및 구제역·AI의 완벽한 방역 추진, 대추축제, 아시안컵 국제 우드볼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특히 중앙과 충북도에서 40개 분야의 수상과 130여억 원의 상사업비를 받는 등 지난 1년간 보은군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고 부군수는 "공직생활 기간 고향인 보은군에 근무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일한 하루하루가 행복했다"며 "공로연수에 들어가지만 항상 보은군에 애착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보은군 회인면 고석리 태생인 고 부군수는 1984년 8월 단양군에서 공직에 입문한 후 2016년 3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북도 서울세종본부장과 자치행정과장 등을 거쳤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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