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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단양마늘축제 오는 12일 팡파르

단양황토마늘의 우수성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 웹출고시간2019.06.30 12:26:02
  • 최종수정2019.06.30 12:26:02

지난해 열린 단양마늘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황토마늘을 살피고 있다.

[충북일보=단양]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군의 마늘축제가 오는 12∼14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영농조합법인 단양마늘동호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단양마늘축제는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재배농가에 판매의 장을 마련하고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소비자 선정 국가대표 브랜드 4년 연속 수상한 단양황토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매년 수확기를 지나 1주∼3주의 건조과정을 거친 후 선별과정을 거쳐 축제장에 선보인다.

'지금까지 이런 마늘은 없었다 마눌아 부탁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질 올해 축제는 첫날인 12일 오후 7시 식전 축하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한다.

개막식 이전 전문경매사를 통한 마늘 즉석 경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한다.

둘째 날인 13일 밤 9시 한여름 밤의 야외 영화가 상영되며 단양강변과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배경 삼아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마지막 날인 14일은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 및 외국인이 참가하는 으랏차∼차 전국팔씨름챔피언대회가 오후 3시부터 이어진다.

참가신청은 사단법인 대한팔씨름협회 홈페이지(www.caa.or.kr)로 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마늘비교 전시 홍보관, 농산물 가공품 홍보 및 시음, 지역공동체 늘행복마을공방의 수제품 판매 및 홍보, 마늘치킨 판매존, 푸드트럭존, 먹거리존 등 다양한 판매 전시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드론시연, 흑백사진관, 소백산국립공원 탐방 가상현실체험, 소방서와 함께하는 안전체험 등 각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메인무대와 나란히 에어바운스 물놀이장과 휴게실을 마련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가족단위 축제 참여자에게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마련한다.

축제 관계자는 "면역력 증강 식품으로 이름난 마늘은 최근 미세먼지 등의 여파로 다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단양마늘로 건강을 챙기고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서 또 한 번 힐링 될 수 있는 웰빙 축제로 연계해 단양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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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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