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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충청점, 여름 정기 세일 진행

28일~7월 14일 매장 곳곳서 열려…야외 이벤트도 마련

  • 웹출고시간2019.06.27 14:59:17
  • 최종수정2019.06.27 14:59:17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28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7층 토파즈홀에선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식(食)캉스 IN 충청'이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애플망고, 체리 등 여름 과일들을 일자별 특가로 판매하며, 필수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박스상품전도 펼쳐진다.

대행사장에선 '아웃도어 기능성 여름 상품전(7월5~7일)'과 '인기 샌들 특가전(7월 8일~11일)', '핫 서머 마켓 by 유미 마켓(7월1~4일)' 등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가전&가구 리빙대전(7월 12~14일·7층 토파즈홀)', '남성패션 반반 페스티벌(7월12~14일·4층 행사장)', '아이리스&레노마 침구 사계절 창고 대개방(7월1~7일·5층 행사장)' 등 매장 곳곳에서 특가 상품전이 열린다.

아울러 'Beer Garden Party(7월6~7일·7층 하늘정원)', 'Night Movie Day(일자별 진행·U가든)' 등 다채로운 야외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름에 맛들다' 테마로 진행되는 식품관 행사에선 여름 제철 먹거리인 샤인머스켓, 완도 전복, 수박, 초당 옥수수 등을 기간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원테이블 간편 밥상 제안'도 행사기간 동안 이어진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알찬 상품들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바캉스를 보내는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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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