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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부모역할에 대해 교육

  • 웹출고시간2019.06.27 17:54:15
  • 최종수정2019.06.27 17:54:15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27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가정교육연구소 박정애 소장을 초빙,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을 키우는 엄마, 통제하는 엄마'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매년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가정 양육자의 양육지식 습득과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미용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날 부모교육을 통해 아동성장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학습지원, 심리상담, 복지자원 연계 및 부모교육 등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적극 지원해 가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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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