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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현 자연미술전' 7월 6일까지 공주 금강자연미술센터서

  • 웹출고시간2019.06.27 10:39:46
  • 최종수정2019.06.27 10:39:46

자연미술가 고승현 씨의 작품 '소와 나'. 1983년 봄 공주 산성공원에서 제작됐다.

ⓒ 고승현 씨
[충북일보] 지난 22일 시작된 자연미술작가 고승현 씨의 9번째 개인전이 금강자연미술센터(공주시 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에서 7월 6일까지 열린다.

자연미술가 고승현 씨의 작품 '깃털의 여행-새의 낙원'. 2017년 가을 터키 이즈미르에서 제작됐다.

ⓒ 고승현 씨
현장에서는 '소와 나' '낙타와 나' '깃털의 여행' '길' 등 작가가 40년간 국내·외에서 만든 작품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고 씨의 작품은 현재 우리나라 중·고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3종의 미술교과서에도 소개돼 있다. ☏041-853-8838

공주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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