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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전통시장 장보기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캠페인'

26일 단양구경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제로페이 홍보

  • 웹출고시간2019.06.26 16:06:50
  • 최종수정2019.06.26 16:06:50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6일 단양구경시장을 찾아 단양군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이태원 충북중기청장의 현장 첫 행보로서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북중기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50여 명은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과 소상공인전용결제시스템(제로페이)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및 제로페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장바구니를 제공했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은 지난 2009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으며, 14개 금융기관에서 월 30만 원 내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해 전국 전통시장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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