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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정,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

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로 활동, 연기로 전업 성공가도

  • 웹출고시간2019.06.26 10:03:03
  • 최종수정2019.06.26 10:03:03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이자 배우 정수정.

ⓒ JIMFF
[충북일보=제천]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수정이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은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를 포함, '피노키오, Electric Shock, Hot Summer, Red Light, 4 Walls' 등 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다.

또한 배우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수정은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에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배우 정수정은 오는 7월 8일 열리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아시아 대표 음악영화제로 부상하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매년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는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 국내외 관객들에게 영화제를 알리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켜왔다.

배우 정수정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메인 상영관인 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에서 120여 편의 음악영화와 30여 팀의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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