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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24 14:46:42
  • 최종수정2019.06.24 14:46:42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오는 26일 청주 S컨벤션센터에서 '2019 상반기 해외바이어초청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회는 홍콩, 대만, 일본, 베트남, 필리핀, 미국, 러시아 등 13개국에서 51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한다.

해외 바이어들은 도내 화장품, 식품, 소비재, 산업재 등 유망중소기업 118개사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무역상담회는 도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확보하고 실질적 수출증진을 이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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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