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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24 11:19:53
  • 최종수정2019.06.24 11:19:53

옥천소방서 직원들이 24일 회의실에서 두두림 회의를 열고 있다.

ⓒ 옥천소방서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는 24일 2층 회의실에서 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도 2분기 두드림'회의를 개최했다.

'두드림'이란'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라는 의미로 소방서 내 상·하위 직급 간, 내·외근 직원간의 수평적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고충 및 애로사항,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 정책 관련 사항, 주요 정책 추진사항 전달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두드림 회의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소방정책에 최대한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소방조직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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