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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23 15:54:26
  • 최종수정2019.06.23 15:54:26
[충북일보] 충북 도내서 오는 7~9월 석달간 아파트 5천38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10만1천962가구다.

5년 평균 9만2천 가구보다는 11.0%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9천 가구보다는 14.0% 감소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635가구로 5년 평균보다 45.1%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 감소했다.

충북을 비롯한 지방은 4만1천327가구로 5년 평균보다 17.4%,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7.3% 각각 감소했다.

충북에서는 청주(4천490가구)·충주(892가구) 지역에서 총 5천38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7월에는 청주 흥덕구 옥산면 가락2지구 흥덕 파크자이 A블록 2천529가구(60~85㎡ 2천529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8월은 청주 흥덕구 복대동 대농3지구 상업4-2블록 지웰시티 3차 466가구(60~85㎡ 466가구), 충주 호암동 충주호암 D2블록 우미린 에듀시티 892가구(60~85㎡ 529가구, 85㎡ 초과 363가구)가 각각 예정돼 있다.

9월은 청주 흥덕구 비하동 서청주 파크자이 1천495가구(60㎡ 이하 159가구, 60~85㎡ 1천189가구, 85㎡ 초과 147가구)가 예정돼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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