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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실시

아동권리교육 및 긍정적 훈육 주제로 유익한 교육의 장 개최

  • 웹출고시간2019.06.20 13:37:21
  • 최종수정2019.06.20 13:37:21
[충북일보=옥천] 옥천군 드림스타트는 20일 청소년수련관 별관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가정에 바람직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부모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 박경희 강사와 '아동권리교육 및 긍정적 훈육'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아동권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그러한 아동권리에 입각한 긍정적 훈육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는 이번 시간을 통해 아동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 동안의 양육방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같은 시간 청소년수련관 별관 강의실에서는 동행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옥천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부모교육은 부모에게 양육정보 및 기술 등을 제공한다. 이는 자녀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바람직한 가족관계를 이루도록 돕는 데에 목적이 있다"며 "매년 실시되는 부모교육이 드림스타트 부모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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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