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6.18 13:50:20
  • 최종수정2019.06.18 13:50:20
[충북일보=세종]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올해 '시민생활문화강연'이 6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열린다.

이 기간 8월 한 달과 9월 1~2주를 제외하고 매주 목요일 오후 3시30분~5시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조치원읍 교리 21-1)에서 진행된다.

첫 날은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가 '세종이 꿈꾼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차윤환 숭의여대 식품영양과 교수(6월 27일) △박상미 더공감 마음학교 대표(7월 4일) △김일중 세무회계사 대표(7월 11일) △송용진 작가(7월 18일) △김채송화 한국웃음연구소 소장(7월 25일) △김병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9월 19일) △심선아 한국식영양연구소 소장(9월 26일) △유현주 전 함경북도 선전선동부 방송원(10월 10일) △김민정 관상전문가(10월 17일) △윤태익 인(人)경영연구소 소장(10월 24일)이 차례로 강의를 맡는다.

누구든지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044-865-2411~2

세종 / 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