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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집수리' 실시

송학면 도화리 독거노인 가구 보일러 설치 등

  • 웹출고시간2019.06.17 11:30:34
  • 최종수정2019.06.17 11:30:34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직원들이 송학면 도화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아세아시멘트
[충북일보=제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이 지난 15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활동은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해 외부 단열 공사, 벽체 및 출입구 공사, 기름보일러 설치 둥을 실시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줘 기업이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것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사랑의 집수리봉사, 연탄·쌀 지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헌혈행사, 한국해비타트 집짓기 봉사 등 사회봉사와 주거환경개선, 적십자후원, 각종 행사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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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