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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 3人 3色 선보인다

수자원공사 대청지사
오늘부터 내달 28일까지
'키워드 이미지' 전시

  • 웹출고시간2019.06.17 11:26:57
  • 최종수정2019.06.17 20:11:53

대청지사 키워드 이미지 전시회 포스터.

[충북일보=옥천]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18일부터 7월 28일까지 대청댐물문화관에서 '키워드 이미지'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촉망받는 젊은 시각예술 작가 권영성·박재성·조동진 등 3인의 평면 및 부조작품 전시다.

작가마다 개성 넘치는 조형성과 물성은 관객을 매료하는데 부족함을 없을 것이다.

이재홍 대청지사장은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와 대전·충남지역 작가들에 대한 관심 고조를 위해 주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청댐물문화관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618-136 대청댐광장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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