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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16 14:11:31
  • 최종수정2019.06.16 14:11:31
[충북일보] 자유한국당 서원구당원협의회가 지난 14일 참조은문화센터에서 당원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최현호 서원구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옥규 도의원, 이완복·안성현·홍성각 청주시의원, 핵심 당직자와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정우택(청주 상당) 의원의 축사, 김태흠(보령·서천) 의원의 특강, 조승호 충북선거관리위원회 홍보담당관의 '알기 쉬운 선거법 강좌'가 이어졌다. 조영기 국민대 초빙교수는 국내외 경제실상과 전망 등을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최현호 당협위원장은 "당원교육을 통해 일치된 당협, 깨끗한 당협, 투명한 당협을 만들어 2020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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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