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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16 13:57:45
  • 최종수정2019.06.16 13:57:45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충북 도민 2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충주열린학교에서 웰라이프 지도사 2기 양성과정(2급 자격증반) 개강식을 열었다.

웰라이프 지도사 1기 양성과정은 25명의 수강생 중 24명이 수료했다.

2기 양성과정은 7월 24일(매주 수요일)까지 충주열린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도가 지원하고 교통대와 충주열린학교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한다.

수강생 20여명을 모집하여 웰라이프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수업이 마련된다.

2급 자격증 취득 후에는 충주시 평생학습과 시민강사 강의연계 및 지역 내 노인정,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이 대학 평생교육원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전문자격증 , 외국어, 부동산, 음악, 건강 스포츠)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과정은 매년 3, 9월에 개강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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