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은군 내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선행

주성노인복지대학에서 공연 및 급식봉사

  • 웹출고시간2019.06.13 14:06:10
  • 최종수정2019.06.13 14:06:10
[충북일보=보은] 보은군 내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주성노인복지대학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한 급식 봉사와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북면 김귀자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선행을 베풀었다.

회원들은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풍물, 난타, 색소폰 등을 주성노인복지대학 노인둘에게 선보였다.

한바탕 흥겨운 공연을 펼친 후에는 노인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점심 식사를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보은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