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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13 13:11:47
  • 최종수정2019.06.13 13:19:41

혜철 불교공뉴스TV대표이사가 13일 남부출장소에서 명예출장소장으로 위촉돼 집무를 보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13일 혜철 불교공뉴스·TV 대표이사를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남부출장소 업무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함께하는 도민, 일등 경제 충북' 실천방법으로 2013년 9월부터 도입한 시책으로 올해까지 27회째다.

혜철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현재 불교공뉴스·TV 대표이사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혜철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업무결재 및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비단잉어, 금붕어, 열대어 등 23종을 사육하고 있는 관상어 육종시설(내수면산업연구소 남부내수면지원과)과 고품질 와인생산 연구로 창조농업을 실현하고 있는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 등을 방문했다.

한편, 집무를 마친 혜철 명예출장소장은 남부출장소가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남부권 발전을 견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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