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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13 13:26:01
  • 최종수정2019.06.13 13:26:01

옥천주민들이 리모델링한 군 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군보건소 운동처방실이 약 40일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방했다.

옥천군보건소는 보다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2천2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4월 18일부터 운동처방실 내부 공사에 들어갔다.

노후되고 파손된 운동처방실의 내벽과 바닥 공사를 포함해 안전한 신체활동과 운동효과의 증대를 위해 레그컬머신 등 9종의 근력운동기구를 교체했다.

운동처방실에서 시행하는 운동처방이란 운동 부하 검사기, 체성분 검사기, 현관 탄성검사기, 기초체력측정장비 등의 전문장비를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에 알맞는 운동형태, 강도, 시간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개인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운동부하검사를 통해 안정 시에는 발견할 수 없던 심장의 이상 유무를 발견할 수 있으며, 전문가를 통한 맞춤 운동처방·지도를 통해 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전문 운동처방사 1명 상주하고 있는 운동처방실에는 현재 자전거, 런닝머신 등 총 8개의 유산소 운동기구와 상체, 몸통, 하체 등 부위별 근력운동 기구 9종이 구비돼 있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이며, 검사를 요청할 시 검사는 1시간정도 소요된다.

65세 이상, 국가유공자등은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며, 일반인은 3천 원의 검사비용이 든다.

특히, 방문과 전화, 인터넷을 통해 예약하고 그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개인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운동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운동처방실 운영을 통해 주민 1천491명이 적절한 처방을 받고, 7천725명이 상담을 받았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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