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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화장품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통과
도, 2023년 준공 목표 화장품안전관리원 등 유치

  • 웹출고시간2019.06.12 17:32:22
  • 최종수정2019.06.12 17:32:22

오송화장품산업단지 위치도.

ⓒ 충북도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상정리 일원에 화장품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충북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화장품뷰티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오송 화장품산업단지 지정계획'이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 국토부 및 심의위원들의 공감을 얻어 산업단지 지정계획 최종 승인을 얻어 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산업단지는 '2019년 2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에도 반영돼 국비를 지원받아 폐수처리장 증설, 진입도로 개설도 가능해졌다.

6만4천800㎡ 면적의 화장품산업단지 조성에는 총사업비 2천462억 원이 투입되며 산업용지, 지원시설, 주거용지, 상업용지가 공급된다.

도는 화장품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에 취득세 75%와 5년간 재산세 75% 감면 등의 세제 혜택과 함께 건폐율, 용적률 최대한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화장품산업단지는 2021년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준공될 예정이며 오는 12월 투자선도지구 지정, 2020년 상반기 산업단지 실시계획 승인 및 보상 추진 등 관련 절차를 밟게 된다.

도는 이곳에 화장품안전관리원 유치, 화장품 패키징디자인센터 구축, 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계획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KTX 오송역, 청주국제공항, 오송1·2생명과학단지와 연계한 오송 화장품산업단지 조성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충북 오송이 K-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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