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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무예마스터십 성공 힘모아

조직위-참가종목 충북무예협회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19.06.12 14:38:59
  • 최종수정2019.06.12 14:38:59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이시종 지사와 16개 무예협회 회장들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 무예인들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참가종목 충북무예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충북태권도협회, 충북무에타이협회, 충북삼보연맹, 충북유도회, 대한주짓수회 충북지부, 충북기사협회, 충북레슬링협회, 충북씨름협회, 충북용무도협회, 충북우슈협회, 충북카바디협회, 충북크라쉬연맹, 충북택견협회, 세계통일무도연맹 충북지부, 대한합기도연합회 충북지부, 대한합기도회 청주지부 등 모두 16개 협회장이 참석했다.

16개 협회는 이날 국제대회 수준의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소속 회원들이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9월 6일 충주체육관을 비롯한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태권도, 유도, 무에타이 등 20개 종목에 100개국 4천여 명이 참가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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