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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오는 7월 16일까지 조사…종사자 10인 이상 업체 대상

  • 웹출고시간2019.06.12 13:40:39
  • 최종수정2019.06.12 13:40:39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오는 7월16일까지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광업·제조업 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지정통계다.

올해는 2018년 말 기준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이다.

조사결과는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방법은 이달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인터넷 조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광업·제조업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조사 내용은 통계법 33조 및 34조에 의거 비밀이 엄격히 보장된다"며 "해당 사업체에서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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