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6.12 10:53:08
  • 최종수정2019.06.12 10:53:08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6천358건, 6억2천300만 원을 부과했다.

증평군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1만9천484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438대 증가했으나 자동차세 선납제도의 활성화로 전년 동기대비 33건, 300만 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자동차세는 자동차등록원부에 소유자로 등록된 개인 및 법인에게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걸쳐 부과된다.

승용차의 경우 자동차 배기량에 세액을 곱한 금액(지방교육세 30% 별도)이, 승합과 화물, 특수자동차의 경우에는 정액세율이 부과된다.

당초 납기는 6월 30일이나 공휴일인 관계로 7월 1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 또는 지방세 ARS(835-3333)를 통해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청 재무과 세정팀(043-835-3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