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늑대와여우 컴퓨터 박진수 대표, 옥천읍 취약계층에 컴퓨터 기증

  • 웹출고시간2019.06.12 16:09:01
  • 최종수정2019.06.12 16:09:01
[충북일보=옥천] 옥천군 소재 늑대와여우 컴퓨터 박진수 대표가 12일 옥천읍 취약계층 2가정에 200만원 상당의 컴퓨터 2대를 기증했다.

옥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대표는 최근 옥천읍 주민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읍 행정복지센터에 흔쾌히 컴퓨터 기증 의사를 밝혔다.

기증 대상은 희귀질환으로 생업을 접고 투병 중인 정모씨와 최근 (사)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 조모씨 등 2가정이다.

이들은 집에 컴퓨터가 없거나, 많이 노후돼 사용에 불편을 겪어 가정들로, 너무나도 원했던 선물을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단 말을 전했다.

이외에도 박대표는 올해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선풍기 50대를 기증하는 등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