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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우수국회의원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9.06.11 17:33:59
  • 최종수정2019.06.11 17:33:59
[충북일보=서울]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이 11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으로부터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여성의 정치 참여와 주권 행사를 통해 여성의 권익을 신장하고 성평등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변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와 지역구인 청주시 청원구에서 여성의 안전 보장하고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변 의원은 "우리 사회 전 분야에서 여성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환경을 보다 적극적으로 마련하라는 요구라고 생각한다"며 "성별에 따른 불평등, 불균형, 불합리함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양성평등사회로 이끌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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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