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의회, 제235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세입·세출 결산 및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심사

  • 웹출고시간2019.06.11 17:34:26
  • 최종수정2019.06.11 17:34:26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의회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사하고, '2019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17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첫날인 12일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 총괄 심사한다.

13일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심사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받은 후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1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를 해 본회의에 회부하고, 19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시정 전반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27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마지막 날인 28일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및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한 뒤 폐회한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명철 제천교육장

[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